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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춘천에서 중화권 MICE 유치 성과 가시화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25. 4. 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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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춘천에서 중화권 MICE 유치 성과 가시화

-‘춘천 호반 평화의 춤’ MICE 행사 유치로 중화권 관광객 1,000명 유치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오는 417()부터 19()까지 3일간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25 춘천호반 평화의 춤 문화교류축제1,0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였다고 밝혔다. 축제는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국제 MICE 행사로 재단은 행사 유치를 통해 중화권 관광객의 춘천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춘천호반 평화의 춤 문화교류축제는 한국문화교류사업단이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후원하는 문화관광 교류행사로, 광장무를 포함한 전통무용, 악기 연주, 무술, 시니어모델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니어 예술단체들이 대거 참가해 한중 문화 간 우호 증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사 첫날인 417() 저녁에는 참가자 전원이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을 방문하여 지역 전통음식 체험 및 상권 탐방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춘천 원도심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같은 실질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재단은 이와 같은 외국인 단체 방문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분위기 조성과 MICE 관광 연계 유치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유치를 통해 중화권 대상 단체 관광객 유입 확대 춘천 원도심 상권 연계 관광 활성화 지역 내 MICE 기반 확대 및 브랜드 제고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춘천호반 평화의 춤 문화교류축제를 계기로 중화권 단체 유치를 본격화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모델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업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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