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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상춘객, 양양공항 통해 강원도 봄나들이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25. 4. 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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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알리는 춘계 전세기 첫 입국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은 필리핀 최대 명절인 부활절 연휴를 맞아 양양~마닐라 간 춘계 전세기편을 통해 단체관광객 300여 명을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관광객 유치는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이들은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강원도 일대를 여행하게 된다.

춘계 전세기 첫 단체 입국 일정인 4월 12일(토) 오후 5시에는 양양국제공항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는 간단한 환영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단체관광객은 2박 3일 동안 정선 하이원 리조트의 웰니스 체험, 아리랑 부르기 체험, 춘천 남이섬, 강릉 BTS 버스정류장, 봄꽃 명소 등 강원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한류와 자연이 어우러진 봄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강원의 따스한 봄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기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연인, MZ세대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한류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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