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면명예환경감시원, ‘찾아가는 자원봉사 릴레이’ 실시… 환경정화 및 문화시민운동 캠페인 병행
4월 10일(수), 방림면명예환경감시원(지회장 최순자) 소속 회원 15명은 방림1리 합천소유원지 일대에서 ‘찾아가는 자원봉사 릴레이’를 실시하고, 환경정화 활동 및 평창문화시민운동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공원과 유원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굿매너 실천’을 주제로 한 문화시민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최순자 지회장은 “깨끗한 환경과 성숙한 시민 의식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릴레이’는 다양한 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평창군 전역에서 전개되고 있는 지역 공동체 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