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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 아리랑, 평창서 '대통합' 공연 열린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7. 9. 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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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10월 1일 평창백일홍축제장에서 대통합 아리랑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2017 국민대통합 아리랑'은 평창군을 비롯하여 춘천시, 광주광역시, 전남 보성군, 경남 밀양시와 김해시 그리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등 전국을 순회하며 7차례 개최되며, 지난 2012년 아리랑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2013년부터 공연을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2017 국민통합 아리랑”의 5번째로 전국순회이며, 유명 국악인 신영희님이 특별 초대되어 그 관심이 더욱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2017 백일홍축제와 연계하여 열려 그 정취와 분위기를 고취시킬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강원의 대표로 대통합 아리랑를 개최하게 되어 자긍심을 가지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이끌어나가는 대표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백일홍축제와 연계되어 열리는 만큼 백일홍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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