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용평면(면장 서윤숙)은 지난 4월 7일, 용평면사무소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명을 대상으로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원들의 개별 임무 숙지와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진화차량 사용법, 방화선 구축 연습, 초동 진화 절차 숙달 등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서윤숙 면장은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평면은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산불 예방·대응 태세에 돌입하며, 지역 내 산림 보호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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