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안전한 일터 조성과 안전의식 고취 및 전파에 기여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지원장 박은엽)은 4월 2일(수)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청사, 유리온실,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식물신품종 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국립종자원 동부지원은 감자, 메밀, 무, 배추 등 고랭지작물 품종에 대한 재배심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유리온실, 종자실험실, 농기계, 농자재 등의 종자관리 시설과 자재를 보유하고 있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자체 안전 교육과 시설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의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탐색과 해소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외부 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해가고 있다.
동부지원 김혁래 팀장은“소속 근로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가기관으로서 안전의식 고취와 전파에 노력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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