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상공인의 정성, 이웃에게 전달되다
4월 1일, 평창읍의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등록된 CU평창백오로점(대표 김선미)**에서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간식꾸러미 15세트(총 15만 원 상당)**를 평창읍사무소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간식꾸러미는 과자와 음료 등 일상 속에서 기쁨을 줄 수 있는 간식들로 구성되었으며, 평창읍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전주식당(대표 김순자), 삼삼오(대표 전은주), 보글보글밥집(대표 김병인)**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 도시락을 평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석분)**와 **한국부인회 평창읍지회(회장 이성빈)**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식사 나눔을 이어갔다.
읍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 지역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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