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면 방림정담은식당, 지역 어르신 초청 짜장면 나눔 봉사 실천
31일 방림면 방림정담은식당(대표 신팔례)은 방림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 170여 명을 초대해 짜장면을 직접 요리해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방림면협회장인 신팔례 대표는 내년 3월이 회장직이 만료됨에 따라 방림면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방림3리 부녀회원 6명과 함께 전날부터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당일 즉석에서 면을 뽑아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대접했다.
신팔례 대표는 “약소하지만, 효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오늘 짜장면의 추억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오래 사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서진 방림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중화요리를 준비해 주신 신팔례 대표와 함께 봉사를 해주신 방림3리 부녀회원들께 깊은 감동을 받았다. 주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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