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기념 강원문화재단, 한국 대표 피아노 듀오 ‘신박’초청 공연
6월 29일(일) 오후 3시 원주 치악예술관 “피아노 듀오 신박 리사이틀-소리의 색채”공연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2025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강원의 사계 <여름>’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피아노 듀오 ‘신박’의 무대를 선보인다. □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피아노 듀오 ‘신박(신미정, 박상욱)’은 정교한 앙상블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독일 뮌헨 ARD 국 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듀오 부문 2위, 체코 슈베르트 국제 콩쿠르 심 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및 슈베르트 최고 해석상(특별상) 수상 등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은 피아노 듀오이다.
빈 무지크페라인, 베를린 콘체르 트하우스 등에서 연주는 물론, 베를린·그단스크 피아노 듀오 페스티벌 등에 한국인 최초로 초청, 독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루마니아 국립 방송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교향악축제, 평 창대관령음악제 등에도 초청되며 국제적인 연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Les Couleurs du Son(소리의 색채)’를 주제로 라벨의 네 손을 위한 ‘거위 엄마 이야기’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스페인 랩소디’, 비제의 네 손을 위한 ‘어린이 놀이’ 등 프랑스 대 표 작곡가들의 피아노 듀오 작품들을 선보인다.
강원의 사계 <여름> ‘피아노 듀오 신박 리사이틀 – 소리의 색채’의 티켓 오픈은 3월 21일(금) 오후 2시 예정으로, 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 (mpyc.kr/tickets)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전석 4만원으로, 강원도민, 초·중·고·대학생,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 50% 할인(1인 2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관련 문의는 강 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033-240-1361)로 하면 된다. □ 한편, 세계적으로 입지를 확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올해 22회째를 맞아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 지 11일간 ‘인터 하모니(Inter Harmony)’를 주제로 평창 알펜시아 일대 및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 홈페이지 등 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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