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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평창조직위, 자원봉사자 이메일 노출 '소동'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7. 9. 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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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2만 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 이메일 주소를 홈페이지에 노출했다가 급하게 삭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평창조직위는 25일 자원봉사자 전용 홈페이지에 자원봉사자 2만840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름 대신 개인 이메일 주소를 공개했다. 그런데 홈페이지는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누구나 접속할 수 있어, 이메일이 그대로 외부에 노출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자원봉사부에서 개인 이메일 주소를 중요한 개인정보로 인식하지 못해 벌어진 실수라고 해명하며, 해당 공지사항을 삭제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개별 통보에 나섰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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