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정서 안정을 위한 부모교육 “아로마테라피 교육” 운영
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 및 예비부모, 조부모를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2025년 3월 12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문화복지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참여 인원은 10명이다.
교육의 주요 목표는 아로마 오일을 활용하여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심신 치유를 위한 자연요법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림프순환 오일, 개인 맞춤형 감정 향수, 스트레스 완화 오일, 성장 마사지 오일, 가족 면역력 강화를 위한 룸스프레이 등을 직접 만들어보며 아로마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다.
최미자 센터장은 “이번 아로마테라피 교육을 통해 아로마 오일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이를 일상에서 활용하여 가족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과 면역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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