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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 일상을 지키는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

뉴스/읍면,기관

by (Editor1) 2025. 3. 1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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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소방서(서장 김근태)는 최근 국민들로부터 따뜻한 칭찬과 감사를 받고 있어 화제다.

 

34일 평창소방서 대화119안전센터 소속 소방사 김영준은 비번날 아파트에서 사탕이 목에 걸린 어린아이를 신속히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하여 생명을 구했다. 아이의 아버지가 목에 걸린 사탕을 빼내려는 것을 목격한 김 소방사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했으며 어린아이는 안전을 되찾을 수 있었다.

 

어린아이의 부모는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김영준 소방사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24일 평창소방서 구조대 1팀은 오대산에서 산행 중 길을 잃고 신고한 구조대상자가 평창소방서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남겨 주목을 받았다.

 

해가 저물어가는 늦은 오후 하산 중 길을 잃었다는 신고를 접수한 평창소방서 구조대는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로 구조대상자의 안전한 하산을 도왔다.

 

평창소방서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소방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전 직원의 교육과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근태 서장은 이러한 시민의 인정과 감사를 동력으로 삼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소방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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