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5 건축‧주택 및 경관분야 주요 시책 간담회」 개최
- 2025년 건축·주택·경관분야 주요 시책 설명 및 정책 개선 논의
- 인구소멸 대응, 주거 안정, 건축물 안전관리 등 중점 논의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3월 6일(목) 오전 10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주택 및 경관분야 주요 시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건축·주택·경관 분야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정책 이행력 제고 및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인구소멸 대응과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정책, 강원형 공공주택 적기 공급 및 도시 활력 회복을 위한 빈집 정비 등의 사업에 대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건축물 안전 문제가 주목되면서 건축물 유지 관리 제도의 체계적인 운영과 함께 최근 제정된 「건축물 관리 조례」 에 대한 설명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 종료 후, 참석자들은 ‘2025 강원 건설·건축 박람회’를 함께 관람하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최신 건축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 “도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건축행정에서 더욱 신뢰받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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