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중앙회 평창군지회(회장 우순덕)는 지난 17일, 정월대보름 행사장이었던 천변리 둔치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행사 후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으며, 동시에 ‘골목상권 살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지역 식당에서 식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우순덕 회장은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읍 내 각 기관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챌린지는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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