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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어린이 이용시설 국산 목재 환경 개선 추진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25. 2. 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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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어린이 이용시설 국산 목재 환경 개선 추진

국산 목재 활용해 어린이집 실내환경 개선, 영유아기부터 생활 속 목재 경험 제공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공모에 3개소(사업비 3억 원)가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국산 목재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전국 20개소 중 도에서는 올해 춘천 1개소, 강릉 2개소가 선정되며, 올해 신청한여 3개소 모두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도는 2024년 처음으로 속초 아이사랑어린이집의 실내 환경을 국산목재로 개선한 바 있으며, 사업 만족도가 높아 이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내 시군 및 어린이집 연합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 결과, 올해 공모 신청 기관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목재 이용을 확대하여 목재 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 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목적 : 영유아기부터 목재 체감기회 제공하여 생활 속 목재이용 확대

사업기간 : 1

사 업 비 : 개소당 100백만원(국비 50, 도비 6, 시군비 14, 자부담 30)

사업대상 : 연면적 300이상 영유아보육법상 어린이집

사업내용 : 어린이집 실내환경을 국산목재로 개선

* 국산목재 제품만 사용, 보육실 등 실내 벽면의 70% 이상 목재 마감

‘25년 사업량 : 전국 20개소(강원특별자치도 3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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