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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와 국지도 86호선 도로건설공사 사업비 분담 협약 체결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25. 2. 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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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와 국지도 86호선 도로건설공사 사업비 분담 협약 체결

-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널미재터널) 구간 위험도로 개선 추진

-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사업비 공동 분담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이하 ’)는 경기도 가평군과 홍천군 서면을 연결하는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널미재터널) 구간의 위험도로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사업비 분담 협약을 2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널미재터널) 도로건설공사는 201612, 4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사업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대상에 선정된 이후 추진되고 있다.

 

실시설계 완료 후 사업비 증액이 필요해졌고, 이에 따라 20246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

 

총연장 2.69중 강원특별자치도 구간은 1.43, 경기도 구간은 1.26, 도는 경기도와 사업비 및 보상비 분담 필요성을 인식하고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마침내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로건설공사의 시행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담당하며, 토지 보상과 인허가는 각 도의 관할 구역에서 수행하기로 했다.

 

사업에 투입될 지방비 총 208억 원 중, 강원특별자치도 53%, 경기도 47%의 분담 비율을 적용해, 경기도가 100억 원을 부담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도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국지도 86호선 동막~개야(널미재터널) 도로건설공사가 마침내 착공될 예정이라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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