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희망 전하다
지난 2월 7일, 대관령면 소재 고향이야기 식당(대표 이준호)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 10포를 대관령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고향이야기 식당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대관령면사무소 관계자는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 주민들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향이야기 식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나눔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관령면 고향이야기 식당의 이웃돕기 성품 기탁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사례로 평가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활동이 지속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