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평창읍지회(회장 이성빈)는 1월 14일, 우리동네 나눔가게 4호점 삼삼오식당과 9호점 보글보글밥집에서 준비한 반찬 도시락을 지역 내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했다.
이성빈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평창읍지회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나눔가게와 한국부인회 평창읍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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