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24일 국립한국자생식물원과 강원지방조달청, 국립조선왕조실록박물관, 켄싱턴호텔 평창,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와 오대산 권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서에는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산림·역사문화 기반 체험서비스 상품개발 및 운영 ▲협력기관 기설과 네트워크 활용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5개 기관은 앞으로 ESG협력 규모 확대를 통해 오대산 권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활성화 뿐만 아니라 ESG 협력 규모 및 영역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창옥 국립한국자생식물원장은 “이번 다자간 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한 인적, 시설 네트워크를 활용해 발전할 수 있게 됐다” 며 “산림예술교육 및 관광 활성화로 지역과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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