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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 주민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4. 12. 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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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

숲 가꾸기 사업장 부산물로 나온 원목, 어려운 이웃을 위한 땔감으로

 

평창군은 겨울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땔감 나눔 행사는 숲 가꾸기 사업장과 숲 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원목)을 가정에 전달하여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군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군은 올해 14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4(56)의 땔감을 제공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땔감 나눔 행사로 숲 가꾸기 부산물이 독거노인, 취약계층 겨울철 난방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더 많은 가구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창군, 생활권 주변 피해목 제거 완료

 

평창군은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생활권 주변 피해목 제거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강풍, 폭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가 예상되거나 직접 제거가 어려운 위험한 수목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숲 가꾸기 패트롤을 활용하여 주택 및 건물 쪽으로 쓰러져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군은 올해 주택 피해목 총 1521,136여 본을 제거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조성에 힘썼다고 전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내년에도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운영하여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현장을 확인하며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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