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일일찻집 수익금 280만 원 기탁
미탄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이현승, 김정희)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0월 29일, 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0월 21일 미탄면 복지회관에서 운영한 일일찻집을 통해 얻은 수익금 280만 원을 미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다.
이현승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한 일일찻집의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미탄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미탄면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