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신협(이사장 이종우)은 지난 10월 30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차렵이불 20채를 기탁했다. 기탁된 이불은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대관령신협의 이번 나눔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이다.
이종우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탁 활동을 통해 대관령신협은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