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림복지회관에서 어르신 130분께 따뜻한 점심 제공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경민수, 이영희)는 지난 9월 13일, 방림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장수식당’을 운영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30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마을 이장들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차량을 준비해 이동을 도와드리며,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장수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를 제공했다. 이 같은 세심한 배려는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방림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매년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도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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