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막!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야구 꿈나무들의 축제
대한민국 최강 유소년 야구팀을 선발하는‘제4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6일 개막했다.
강원일보와 한국리틀야야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평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 확대와 야구 꿈나무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종부야구장과, 평창국민체육센터 보조구장에서 펼쳐진다.
경기는 6회까지 진행하는 리틀야구 규정을 적용하며,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국 유소년 야구단 60개 팀 1,200여 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평창반다비스 우승화 단장은 "평창반다비스가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24년 KBSA 시ㆍ도 대항전 야구대회에 출전 하고 있습니다. 14일 A조2라운드는 강원도,,홈경기로 치루어 집니다. 장소는 영월군, 별마로 야구장에서 열리며 상대팀은 서울특별시 입니다. 강원 대표인 평창반다비스가 홈구장인 평창야구장에서 첫 메이저 대회 경기를 보여드리지 못하여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같은 날에 리틀야구대회 개최 관계로, 대한민국 메인 인 대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시ㆍ도 대항전 일반 성인 리그 홈경기를 못 하는 평창반다비스의 현실이 안타까기만 합니다. 다음 대회때는 평창에서 꼭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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