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별 매체 선호도 파악해 맞춤 홍보 필요성 절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의원(춘천 3)은 7월 5일(목) 열린 사회문화위원회 관광국 업무보고에서 강원 관광 홍보 강화에 유튜브 등 매체 다변화를 주문했다.
박기영 의원은 ‘도비가 투입되는 강원 관광 홍보 강화 사업이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위주로 추진되고 있는 걸로 안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요즘 10대, 20대는 지상파 또는 케이블 방송을 거의 보지 않는다’며, ‘젊은 연령층은 주로 유튜브를 보거나 넷플릭스 같은 OTT를 통해서 방송을 접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대별 선호 매체를 잘 파악하고, 그 비율에 맞게끔 홍보 채널을 세밀하게 다변화해서, 관광 홍보 사업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기영 의원은 ‘대한민국 여행 유튜버 구독자 1위가 우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출신’이라며, ‘앞으로 이런 지역 출신 유튜버 또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
“간병 문제 관련 중장기적인 지원 확대 방안 마련”주문
- 간병 문제 관련 공적영역에서의 지원 강화 필요성 역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의원(춘천 3)은 7월4일(수) 열린 사회문화위원회 복지보건국 업무보고에서 간병 관련 사업의 확대와 강화를 주문했다.
박기영 의원은 ‘최근에 간병 문제가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오죽하면 간병 지옥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간병 문제는 이제 더 이상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간병 문제는 이제 공적인 영역에서 살펴야 할 사안임이 분명하다’라고 역설했다.
박기영 의원은 ‘간병과 관련한 도의 지원이 아직은 많이 부족해 보인다’며, ‘앞으로 중장기적인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집중적으로 지원ㆍ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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