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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평창군의 다양한 축제에 어르신들을 초대하자

뉴스/기획&상상

by (Editor1) 2024. 6. 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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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상상이 현실이 될 때 까지]

평창군은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가 참 잘되어 있다. 장수식당, 다채로운 경로당 프로그램, 노인일자리 등 노인분들이 어울려 살아가기에 참 좋은 고장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경로당 프로그램은 참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집이나 복지관에서 있는 자리에서 누군가 찾아와서 지원을 해주는 수동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일자리 참여나 지역 관광( 버스요금 무료, 교통수단 확대 등)다양한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선택과 참여가 가능한 활동의 무대가 많아지면 좋을 것 같다.

7월 2일 평창군에서는 올해로 11회를 맞은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개최된다.

평창군 경로당 프로그램은 매우 다채롭다. 실버체조, 노래교실, 고고장구 등 제목만 들어도 신이나고 흥이나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평창군에서는 1년에 한번씩 어르신들이 배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드린다. 8개 읍면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이시는 참 즐거운 날이다. 아들, 딸, 손녀도 꽃다발을 들고 총 출동이다.

강릉의 가장 큰 축제인 단오제에서는 동별로 주민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 대회가 단오축제장에서 매년 개최 되고 있다. 지역별로 수준급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지만 1년에 한번씩 강릉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축제를 즐기고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자리이다. 축제에 참가하는 사람, 응원하는 사람, 관광객 등 그 어느때 보다도 무대만큼이나 관객석이 발디딜틈 없이 꽉 차는 시간들이다. 신나는 음악과 빵빵한 사운드는 무대를 꾸미는 사람들이 프로가 아니더라도 보는 이들과 참가하는 이들을 신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축제는  음악과 빵빵한 사운드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평창군 한 여름밤의 페스티벌 프로그램 목록을 보니 벌써 흥겨움이 이곳까지 전해져 온다.

신나는 음악과 즐길 마음이 청춘과 같이 준비되신 지역 어르신들의 신나는 무대를 평창의 축제는 물론 학교 행사, 청소년 행사, 노성제 등에 초대해 보자.

그리고 어르신들을 초대하면 꼭 출연료를 드리자. 어르신들은 출연료를 받으시면 친구분들과 오일장도 가시고 영화도 보시고 식사도 하시고 평창의 시장 경제를 다시 활성화 시켜주실 것 같다.  

글: 김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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