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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성의원, 평창동계올림픽 6주년 행사 1회성 행사에 6억 6천 지적, 예산심의 막지 못한 책임 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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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4. 6. 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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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성 의원

동계올림픽 6주년 기념사업은 1회성 소모성 예산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기념해야 하는 일들이 무척 많습니다.  세 아이의 아버지로, 한 여성의 남편으로도 6주년 행사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6주년!  과연 우리 평창군에 무슨의미인가, 어떤 특별한 의미인가?  6억 6천만원을 써야할 만큼 군민의 동의는 있을까를 고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군수 집행부 동료의원 한 분 한 분이 많은 고민이 있어야 했던 반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당초예산 편성과 심의의결시 군민의 삶의질 향상과 어려움을 극복할 절감예산 편성을 했던 것을 기억하며 이번 1회추경예산에 1회성 소모성 예산편성을 막지못한 천하의 죄인이 되었습니다 집행부와 군수와 군의회 의원은 개미와 배짱이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화개미와 배짱이는 1탄입니다. 이번 1회추경을 통해서 선출직인 우리모두눈 개미와 배짱이 2탄을 만들어냈습니다. 일하지 않는 배짱이 허물에 일하지 않는 개미들이 함께 박수를 치고 놀았기 때문입니다. 본 의원또한 그 중의 한명의 개미를 위장한 배짱이 었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하는 선출직 군수와 우리 의원 모두는 말하기에 앞서 행동과 실천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 우리는 그리하지 못했습니다. 말만 앞세우고 뒷세우면서 행동이 따르지 않는 군민에게 죄인된 행동을 보였습니다. 나부터 책임지는 자기 집권의 책임 완수는 선출직으로써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행동원칙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선출직은 자기를 뽑아준 유권자들에게 반하는 결정을 하는 자기 책임 회피형, 책임전가형 선출직입니다.
 
본 의원은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책임을 통감하며 평창군민들에게 정중하게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평창군민 여러분, 저 김광성의원은 평창군민 여러분께 저의 잘못을 반성하며 군민과의 대의 기관인 평창군의회 회의장에서 사죄의 큰 절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제 임기중 어떠한 경우라도, 제가 한 말과 행동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책임을 지겠습니다. 저를 사정없이 걷어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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