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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평창미술인협회 정기회원전 제19회 평창이야기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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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4. 5. 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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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평창미술인협회 정기회원전 제19회 평창이야기전 개최 

 

평창미술인협회(회장 양순영)2024년 회원들의 정기회원전인 제19회 평창이야기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9회 평창이야기전은 평창지역에서 활동하는 19명의 회원으로 강신자, 공명숙, 권용택, 김경은, 김선희, 김수희, 김종수, 김진호, 박민숙, 박영복, 양순영, 유소영, 이선열, 이순남, 이향재, 장정근, 정연서, 정현교, 최영규 평창미술인 작가의 작품들을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와 평창무이예술관 두 곳에서 전시한다. 

 

그동안 평창미술인협회는 20여년간 평창지역에서 창작활동 및 미술교육을 하여 온 작가들이 지역의 미술교육 및 전시회를 통하여 미술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초석을 마련해 왔다. 평창미술인협회는 평창출신 작가들로 시작된 예연회를 기점으로 평창을 연고로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가들로 구성되어 꾸준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창이야기 정기전은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이외에도 특별전시, 기획전시들을 포함 40회 이상의 전시회를 평창지역에서 개최했다. 미술갤러리가 없던 시절 진부농협회의실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고, 도서관, 축제장, 호텔로비 등 문화예술공간이 없었던 때에도 지속적인 전시활동을 하며 현재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개관한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는 평창에서 창작활동과 미술교육을 하는 예술가들에게는 무엇보다도 큰 변화를 만들어 주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미술교육 프로그램 및 미술 전시회가 끊임없이 열리는 곳으로 문화공간이 예술인들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를 기획한 평창미술인협회 양순영 회장은 "미술은 관람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그림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2024년 평창이야기전은 6월 5일부터 6월 30일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7월1일부터 7월30일 평창무이예술관에서 열립니다. 본 전시회는 2024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으로 평창군, 평창유산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았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전시장에 방문해 주세요. 이외에도 올해는 평창에서 강원국제트리엔날레가 열립니다. 평창에서 열리는 가장 큰 미술행사가 계획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김동미

forestto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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