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방위의 든든한 보루인 예비군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국가안보태세에 대비
강원특별자치도는「제56주년 예비군의 날」기념식을 ‘24. 4. 29.(월) 오후 3시에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단체장과 군부대 지휘관, 예비군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난타 동해‘의 공연과 함께 힘찬 축하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으며, 기념식은 예비군 육성 및 지원,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10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 예비군의 날 경축 ’대통령 축하메시지‘와 ’국방부 장관 격려사‘ 낭독, 여성예비군 활동 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특히, 올해는 지원예비군인 여성예비군소대의 참석과 함께 지원예비군의 활동사진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자발적으로 예비군에 지원한 지원예비군에 대한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였다.
○ 또한, 안보브리핑을 통해 최근 북한의 주요 동향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방위태세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을 실시하여 예비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매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은 물론 예비군 방위물자 지원 등 예비군 육성 지원을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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