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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 '근로자의 날 대통령 표창 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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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4. 4. 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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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력과 생산성 향상 등에 힘쓴 유공자

근로자의 날 대통령 표창 등 선정

 

2024근로자의 날(51)을 맞이하여 고용노동부 영월출장소(소장 장기익)는 영월·평창·정선의 근로자 5명이2024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하면서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 등에 기여한 노동자 및 노조간부격려하고, 노동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여 노동존중사회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한 포상이다.

 

올해는 전국 19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 중 5(대통령 표창 1, 국무총리표창 3,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1)영월·평창·정선 지역의 근로자이다.

 

현장 직원들의 고충·애로사항 처리 등 직원 권익보호에 기여한 오현주 오미아코리아 함백공장 매니저가 대통령 표창, 위험성 평가 통한 작업현장 개선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일원으로 생산성 향상에 힘쓴 전광기 충무화학 생산관리부장, 현장 근무환경 개선 및 워크아웃기간 중 근로자들의 권리 보호에 기여한 신욱환 한일현대시멘트()노동조합 위원장, 노사협의회 활성화 및 장기 근로시간 단축과 연차휴가 저축제도 확대 등 근로조건 개선에 헌신한 박찬 강원랜드노동조합 위원장 3명이 국무총리 표창, 채용약정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입사하여 성실하게 근무한 홍민주 휘닉스평창() 캡틴이 근로청소년 부문으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에 선정되었다.

 

장기익 영월출장소 소장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우리지역의 근로자들 모두가 유공자라고 하면서 내년에도 영월·평창·정선지역의 더 많은 유공자들이 포상받을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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