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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상범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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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 2024. 3. 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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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강원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이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홍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출마선언문 전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문

강원특별자치도의 특별한 군민이신 홍천·횡성·영월·평창 군민 여러분, 국회의원 유상범입니다.

저는 오늘 22대 총선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지난 2020년 강원의 큰 일꾼, 힘있는 목소리가 되겠노라는 포부로 갓 정치에 입문한 저를 믿고 선택해 주셨던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이제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은 제 삶의 터전이자 고향이며, 제가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목표가 되었습니다.

19만 군민 여러분의 넘치는 사랑과 성원,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는 제가 용기를 내게 하는 원천이자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홍천ㆍ횡성ㆍ영월ㆍ평창 군민 여러분,

정치의 본질은 책임과 해결입니다.

문재인 정부 5년과 민주당의 원내 제1당 4년간 그들은 대한민국을 책임지지 않았습니다. 서민과 민생, 경제와 안보, 그 어느 것도 해결해 내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정치는 오만했고 무능했습니다. 독선과 위선, 거짓과 맹종으로 가득 찬 함량 미달의 패거리 폭압 정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민생을 얘기하지만 민생이 없었던 민주당을, 온갖 사법리스크에 목줄 죄인 당대표만을 방탄하려는 민주당을,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는 발목만을 잡아대는 민주당을 이제는 심판해야 합니다.

저는 조국 사태를 지켜보며 상식과 공정이 바로 서는 사회,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나라를 만들고, 법치ㆍ안보ㆍ경제의 회복을 다짐하며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은 그 누구보다 치열했고, 그 어느 때보다 절실했습니다.

야당이었던 2년은 180석의 절대다수의 힘으로 검수완박, 공수처 출범 등을 강행하는 민주당의 횡포에 저항했습니다. 추미애, 박범계 등의 무도한 법무장관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대통령을 탄생시킨 기쁨도 잠시뿐, 여당인 2년도 거대 야당의 횡포 앞에 무력함을 느끼면서도 폭압적인 민주당의 입법독재에 대항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회복을 위해, 더 잘 사는 대한민국과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해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저 유상범이 앞장서겠습니다.

제21대 국회에서 초선임에도 중량감 있는 존재감으로 국회와 국민의힘에서 여러 중책에 연이어 부름받았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보위원회 간사, 윤석열 캠프 법률지원단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강원도당위원장·법률자문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당내・외로부터 역량을 충분히 인정받았습니다.

제22대 국회에서만큼은 저와 국민의힘이 반드시 압승하도록 지지해주신다면, 대결이 아닌 경쟁을, 독점이 아닌 공존의 정치를 회복시키겠습니다.

19만 홍천ㆍ횡성ㆍ영월ㆍ평창 군민 여러분,

이번 총선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홍천의 40년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건설하고, 횡성의 미래 먹거리인 이모빌리티 클러스터도 완성해야 합니다. 영월을 중심으로 강원 남부권 시대의 신호탄이 될 제천~영월~삼척간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평창을 중심으로 양구와 부산을 이을 남북 9축 고속도로를 추진하는 등 우리 지역 최대 숙원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절실합니다.

204 항공대 이전을 이루어야 하고, 장양취수장으로 인한 상수원 보호구역은 해제해야 합니다. 봉래산ㆍ별마로 천문대를 강원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만들고, 연수원 유치 등으로 평창 남북부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합니다.

2년 전 군민 여러분들께서 직접 뽑아주신 홍천ㆍ횡성ㆍ영월ㆍ평창군수님들, 지방의회 의원님들과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두배, 세배 빠른 지역 발전을 반드시 이룩하겠습니다.

홍천ㆍ횡성ㆍ영월ㆍ평창 군민 여러분,

지난 4년간 저를 잘 지켜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족함도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도 약속을 지키는 사람, 따뜻한 가슴으로 군민과 함께 하는 사람, 지역 경제에 활력을 가져오는 사람으로 믿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시작만 하고 마무리 못한 일도 많고 구상단계인 일들도 많습니다.

시작은 미미했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란 말씀처럼, 4년 전 시작을 저에게 맡겨주신 믿음으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저 유상범, 다시 한번 더 크게 써주십시오
홍천ㆍ횡성ㆍ영월ㆍ평창의 발전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맡겨보니 역시!
믿음가니 다시!
이번에도 유상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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