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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시설관리공단, 설립 후 첫 경영평가 ‘다’등급 달성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23. 8. 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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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2022년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한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등급을 달성했다.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279(공사 70, 공단87, 상수도122)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는 경영평가와 경영성과 2개 분야에서 20여개의 세부 지표를 통해 이루어졌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202141일 출범이후 계방산오토캠핑장, 평창자연휴양림, 광천선굴어드벤처테마파크10개의 대행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고객유치와 안전한 시설관리를 바탕으로 관광시설에서도 경영수지 80%이상을 상회하며 총 경영수지 60%에 육박하는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토대로 첫 경영평가 등급에서 이례적으로등급으로 선정되었다.

 

박현창 평창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출범할 당시 마을위탁 등으로 노후되어 있었던 수탁사업을 공단 출범 후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고객 맞춤형 편의시설 정비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이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는 밑바탕이 되었다.”, “최근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보다 발전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미션으로 효율적 경영을 기반으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을 선정하고, ‘평창의 삶과 문화 공간을 창출하는 행복인프라 공기업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직원 전문성 확보와 경영시스템 혁신을 통한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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