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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면, 현장중심의 주민 밀착형 소통행정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3. 7. 2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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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면, 현장중심의 주민 밀착형 소통행정 추진

- 면 행정 전 분야에 대해 1차 유선 소통, 2차 현장 소통을 통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구현

 

평창군 방림면은 형식적인 일회성 마을 순방에서 벗어나 관광·문화, 복지, 농업, 건설, 민원 등 면 행정 전 분야에 대해 주민밀착형 현장 행정을 펼친다.

 

면은 사전 계획된 마을 순방 시 나타난 경직된 분위기 속 소통 한계, 순방 준비에 따른 직원업무 가중, 다양한 계층 참여 불가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생활 현장 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종합행정의 최일선인 면 행정업무를 분야별로 관광·문화, 복지행정, 농업행정, 건설행정, 민원행정으로 분류하고 매월 첫 째주 분야별 현장소통 대상지 및 농가·가구를 선정하고 1차 유선상 소통, 2차 현장소통 형태로 진행한다.

 

현장소통 대상지 및 농가·가구로 관내 주요 관광·문화시설, 사업체, 경로당·마을회관, 작물별 농업 규모가 큰 농가, 청년 농업인, 신작물 재배 농가, 취약계층, 거동 불편 고령자, 임산부 및 육아맘, 최근 3년간 전입가구 등을 선정·방문하여, 주민들이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한다.

 

또한,‘면장님 동네 한 바퀴를 주제로 방문일정이나 기간을 정하지 않고 수시로 시가지, 농업 현장, 마을안길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주민들과 만나 격의 없이 소통할 계획이다.

 

김종완 방림면장은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은 기관·사회단체와 마을 이장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때로는 아들, 아버지, 인생 선배, 친구의 모습으로 주민과의 편안한 만남 및 소통을 통해 공감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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