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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주민들, 평창더위사냥축제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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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3. 7. 2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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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평창더위사냥축제 준비 한창

 

대화면에서는 오는 28일부터 86일까지 10일간 개최될 예정인평창더위사냥축제의 준비에 한창이다.

 

평창더위사냥축제위원회(위원장 최돈중)에서는 축제 대비의 막바지로 축제 행사장과 땀띠공원 일대의 분수 및 폭포 등 관광객이 즐기게 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외에도, 대화면의 많은 사회단체가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0일, 대화 당구 동호회 회장 (안종호) 총무 (표성봉)외 회원들은 더위사녕축제를 맞이할 준비를 위해 축제장 예초 작업을 실시했고, 16일에는 대화면 의용소방대(대장 최부규), 우정회(회장 임은석), 체육회(회장 전규양)의 회원 30명이 모여 더위사냥축제장의 제초작업, 쓰레기 수거 등 주변 환경정리를 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더위사냥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많은 보탬을 주었다.

 

오는 평창더위사냥축제에서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물총으로 땀띠귀신을 사냥하는 워터워(water-war), 광천선굴 전기차가 계획되어있고, DJ와 신나게 놀 수 있는 야간워터워가 신규 추가되었으며, 주 행사장(더위사냥랜드)에는 더위사냥 풀장, 물대포,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시설물이 예년보다 30%가량 증설되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박용호 대화면장은평창더위사냥축제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2023년 여름을 선사하고 다음에도 다시 찾고 싶은 평창더위사냥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위사냥축제 기간인 8월5일에는(토요일 13:00~20:00) 대화지역주민의 주도로 만들어내고 샐러로도 참여할 수 있는 “꿈의대화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대화주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프리마켓은 대화에서 생산되는 지역농특산물, 가공품, 수공예품, 생활용품, 중고용품 등 주민들이 만들어 내는 평창의 색깔이 담긴 로컬마켓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화면 주민들은 연일 평창더위사냥축제장이 있는 땀띠공원으로 나와 축제장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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