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가족센터, ‘가족사랑의 날’ 사업 실시
평창군가족센터는 4월 8일부터 가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사랑의 날”사업을 실시한다.
가족사랑의 날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 4.82의 높은 점수가 나왔으며, 아이와 함께 가족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체험 △인테리어 소품만들기(마크라메), △식물로 동물인형만들기(토피어리), △냅킨아트 등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평창군 관내 모든 가정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한다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남부권은 평창군문화복지센터, 북부권은 용평 금송회관에서 각 5회기씩 진행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직장생활과 가정생활 모든 부분에서 균형이 있는 생활을 요구하는 요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가족 내 친밀감이 향상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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