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혁수, 민간위원장 김종수)는 2021.05.06. 우체국과 업무 협약을 맺고, 평창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공익형 재해보험의 보험료를 지원해 오고 있다.
‘만원의 행복 보험’은 재해 시 유족위로금 2,000만원, 재해입원보험금, 재해 수술 보험금 최대100만원을 보장하며, 만기(1년 만기)시 만기보험금 1만원이 개별 보험계약자에게 지급되는 보험이다. 1년 만기 보험료 남자 43,700원, 여자 32,200원 중 1인당 1만원을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하며, 나머지 보험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납입하고 본인부담금은 없으며, 가입신청은 23.06.30.까지이다.(문의 평창우체국 영업과 033-330-9815)
권혁수 평창읍장은 “이번 ‘만원의 행복 보험’ 보험료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보험혜택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의 의료비 지원과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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