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 최창순)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분위기 확산과 성공적 정착을 위해 지난 21일 농협은행 평창군지부 객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창순 지부장과 임직원 16명은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하고 평창군에 기금(총 140만원)을 납부하는 등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활성화 및 붐 조성을 위해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해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농협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함께 농축산물 중심으로 답례품이 선정돼 농업인의 실익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범 농협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평창군지부 최창순 지부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 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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