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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설 연휴 동안 치매관리사업 집중홍보 나선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3. 1. 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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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지역사회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관내 주민 및 고향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보 밝혔다. 설연휴기간 부모 친지들간의 만남이 늘어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평창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국 16.8%, 강원도 21.4%보다 31.4%로 높은 상황이다. 국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수의 10.88%를 치매 추정환자로 보고 있다. 상대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비율이 높은 평창군은 치매환자수가 많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평창군은 더욱 적극적으로 치매예방사업을 실시해 나가고 있다. 

 

평창군에서 치매예방사업을 위해 치매 친화적인 여건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치매 가족 지원사업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치매예방은 무엇보다 조기검진이 중요하기 때문에 조기검진에 대한 홍보가 중요하다. 평창군은 관내 보건 기관 치매안심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에서 무료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치매 질환에 대한 치료 약은 없지만 조기 검진으로 예방하는 사업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치매예방사업을 실시해 평창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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