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레슬링, 태권도 등 전지훈련 찾은 운동팀
평창군이 동계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은, 해발 700미터는 생체리듬에 최적화된 평균 해발고도라고 밝혔다.
평창군의 맛깔스런 향토음식과 더불어 꾸준한 노력이 이뤄낸 성과라고 밝혔다. 2022년도에는 레슬링, 축구, 동계종목 등 13개 종목 209팀이 연인원 56,005명이 평창을 다녀가 28억 4천만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군은 밝혔다.
23년 새해에는 두 종목의 운동팀이 평창을 찾는다.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주관하는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은 1월 3일부터 18일까지 평창읍에서 진행된다. 1월9일 부터 14일 간은 대관령면에서 태권도 전지훈련단 동계캠프가 진행된다. 전국 중 고등 및 실업팀 등 270여명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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