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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내과 전문의 채용, 진료 정상화 외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3. 1. 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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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보건의료원 내과 진료 정상화

평창군보건의료원은 내과 전문의를 채용하여 20231월부터 내과진료를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224월 내과 공중보건의 전역 후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아 내과전문의 진료는 실제 중단됐고, 다른 민간의료기관에도 내과 전문의가 없는 지역 여건상 다른 지역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는 주민들의 불편함은 컸다.

 

군은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군비로 재원을 마련하고 3차에 걸친 공고 끝에 내과 전문의를 채용하였고 진료기능 정상화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김효진 의료지원과장은 향후 노후된 의료장비 교체 및 확충, 시설개선, 입원실 운영 정상화로 지역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의료취약지 주민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의료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으로 군민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평창군, 2022년 감염병관리 유공 도지사 표창

 

평창군은 코로나19 감염병관리 대응 능력을 인정받아 감염병 예방과 관리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평창군이 감염병 예방 및 임시선별진료소 설치로 확산 차단에도 힘썼으며 고위험시설 선제적 검사 시행 등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지역 내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예방관리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용배 보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감염병 관리사업의 운영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갖고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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