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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화려한 개막’ 첫째날 풍경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12. 3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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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평창송어축제」가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인 첫째날에는 다양한 공연과 함께 우리 한복의 멋을 알리는 한복폐션쇼 진행되었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평창송어축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3년만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한달간 오대천 축제장에서 열리게 된다.

축제위원회에서는 방문객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일 2차례 ‘황금송어 잡기’ 이벤트를 벌여, 특정한 표식을 한 송어를 낚거나 잡으면 1인당 0.5돈의 황금 기념패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얼음 낚시, 텐트 낚시를 비롯하여 송어맨손잡기 체험,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아르고 체험, 얼음 자전거 등 각종 놀이시설이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전용 실내 낚시터를 운영하는 등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평일 입장객에 한해 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점, 진부 시내 상가 및 음식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3,000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들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황봉구 오대산천축제위원회 위원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송어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가정 내에서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송어축제를 통해 즐거운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첫째날 풍경

맨손송어잡기
한복페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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