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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 12일 방림면서 의료봉사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6. 11. 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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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150여 명 진료 예정, 사랑 나눔 실천

 

 

평창군 방림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른세상병원(원장 서동원)이 11월 12일 방림면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림면(면장 이정균)과 성남시에 소재한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2014년 12월 23일 자매결연을 맺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사랑의 의료봉사이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정형외과 송동익 원장, 신경외과 이학선 원장을 포함해 12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X-선 촬영시설이 탑재된 검진차량 1대를 이용, 관절 및 척추 등을 중점으로 관내 어르신들 150여명을 진료할 예정이다.

 

진료는 접수 후 X-선 촬영을 통해 어르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진료와 향후 처방에 대해 상담하며, 진료하는 모든 분들에게 수건, 파스 등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정균 방림면장은 “인근에 척추와 관절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없어 대도시로 병원을 나가야 했는데 이번 의료봉사로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진료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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