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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번영회 긴급이사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장 평창돔 선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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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_(Editor) 2022. 10. 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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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번영회(회장 최창선) 회원 30여 명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장 평창돔 선정 촉구를 위한 긴급 이사회의를 10 27() 17:00 대관령면 HAPPY700 센터에서 개최한다.

 

평창군번영회는 세계인이 올림픽 도시로 기억하는 평창에서 개폐회식이 개최되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감동이 다시 한 번 재현되길 바라는 군민의 열망을 담아, 개폐회식장 대상 후보지인 평창돔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하여 이번 긴급 이사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개폐회식장 후보지는 평창돔(평창군), 아이스하키센터(강릉시), 아이스아레(강릉시), 스피드스케이트장(강릉시)  4개소이며, 지난 8월 실시된 자문위원단 현장실사 이후 10 27() 후보지 현장실사를 거쳐 오는 11 IOC-조직위 협의를 통해 최종 장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평창군번영회에는 이미 평창군에서 사업비 60억 원으로 평창돔 공사(건축, 전기, 설비, 진입로, 주차장 등)를 추진하여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스포츠유산을 활용한 대회로 개·폐회식은 평창에서 개최되어야 할 당위성을 재차 강조하였다.

 2023년 추가 시설개선공사 추진 예정( 30억 원)

 

최창선 평창군번영회장은 개폐회식장 대상지인 평창돔은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 및 2013 동계스폐셜올림픽 개회식 장소로 활용되는 등 동계올림픽 유치운동의 시작점으로 군민에게는 매우 상징적인 장소라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은 평창군민 모두가 열망하고 있는 평창돔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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