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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신리초 '외발자전거 운동' 양병석 관장과 함께하는 행복한 수업

뉴스/육아,학교

by _(Editor) 2022. 10. 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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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발자전거 좋아요!” 재능기부로 펼쳐진 신리초 외발자전거 교육 '눈길

- 효성체육관 양병석 관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교육 '웃음꽃 활짝' 

 

평창 신리초등학교(교장 김진구)는 이달 14,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학교생활의 즐거움, 성취감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원주 효성체육관 양병석 관장(강원도외발자전거협회 부회장/ 강원도태권도협회 부회장)의 재능기부로 외발자전거 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처음 외발자전거를 접하게 될 학생들은 이론 교육과 안전교육 후 외발자전거 위에서 균형잡기, 연습용 봉 잡고 타기 등을 연습할 예정이다. 이날 이루어질 외발자전거 교육은 정하걸 (현 신리초 학교운영위원회 회장)의 사비를 내어 만든 연습용 봉을 이용하여 안전한 탑승과 하차, 주행 등 기초 안전 교육 기반 외발자전거 타기 성장 프로그램을 도입 신리초 학생들의 흥미를 이끄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발자전거는 전신운동으로 신체의 균형을 잡아주고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처음 타봐서 어려웠는데 계속하다 보니까 재밌어졌어요. 이제는 혼자서 봉을 잡고 이동할 수 있어요. 또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더 열심히 연습해서 혼자서도 잘 타고 싶어요."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리초 김진구 교장은 앞으로 외발자전거 타기와 같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높은 성취감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활동들을 모색하여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재능기부를 한 양병석 관장은 외발자전거 타기는 신체의 좌우 평형감각을 길러주어 신체의 균형 있는 성장발달을 도와줄 수 있으며, 균형을 잡기 위해 다리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활용하므로 전신운동이고, 다리 근육을 최대한 이완시켜 성장통 없이 키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라고 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신리초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고 사회체육지도자로서 활동 뿐만 아니라 교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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