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가칭) 사)한국구들문화보전회(원장 임정훈)는 8월 26일 평창군 용평면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회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사단법인 창립을 위한 제1차 발기인 모임을 개최했다.
평창은 2018 동계올림픽을 치루면서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맹추위를 알린 한국에서 대표적인 추운 지역으로 온돌(溫堗)문화를 알릴 수 있는 최적지로서 앞으로 평창을 온돌(溫堗)의 메카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정훈 원장은 인류가 발명한 난방방식 중 최고의 난방법인 우리 전통난방인 온돌(溫?)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우리의 전통구들기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가칭) 사)한국구들문화보전회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구들문화보전회(원장 임정훈)는 10월경 사단법인 창립을 위한 2차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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