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관내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및 재해율 저감을 위하여 8월 건설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26일 군은 건설현장에서의 인명피해 및 산업재해 저감을 위해 대관령206호선 선형개량공사와 하진부2리 인도설치 현장에 방문하여 현장 안전을 점검하고 인부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캠페인을 통한 현장점검을 통해 인부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각 건설현장 담당자들의 자발적인 점검을 유도하여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심재호 건설과장은“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의 인부들 뿐만 아니라 공무원 및 현장의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안전한 일터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정착 및 재해율 저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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