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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8.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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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산업통상부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약 50억 원 351개소 규모로 2023년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미탄·방림·봉평·용평면 지역 주민의 주택·상업·산업건물 등 351개소에 태양광과 지열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를 지원한다.

 

2021년에는 평창읍·대화면을 대상으로 276개소에 대하여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2022년에는 진부·대관령면에 355개소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2023년까지 평창군 전 지역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많은 에너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평창군의 탄소중립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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