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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개폐회식장 평창에서 한목소리"

뉴스/의회소식

by _(Editor) 2022. 7. 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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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개폐회식장에 대하여 평창군 의원들이 평창에서 유치되어야 한다는데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평창군의회 본회의에서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에 대한 평창 유치를 위한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

평창군의회 이창열 의원은 "지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 대한 명칭을 정할 때에도 발빠르게 움직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결정된 이후에 되돌린다는건 어려우니 적극적으로 개폐회식장을 평창에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성의원도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이 용평돔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창군도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폐회식장 평창군 유치에 대해서 강경한 입장이다. 2018 동계올림픽은 평창군 대관령면 봉평면 등의 스키장이 없으면 사실상 개최하기 어려운 행사이다. 실내 빙상 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역에 지을 수도 있지만 설상종목은 평창이 아니면 사실상 치뤄지기 어려운 종목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도  대관령이나 평창, 용평 없이는 행사를 유치할 수 없었고, 12년간 평창주민이 노력한 행사다. 2024도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사인데 개 폐회식도 평창에서 하지 않는다면 동계올림픽 개최는 불가능할 것이다. 이번주에는 대관령 번영회, 평창부군수가 차례로 방문하고 다음주 월요일은 심재국 평창군수가 방문할 예정이다. 국회의원도 적극 평창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평창군은 추후 조직위에서 개폐회식장에 대한 불투명한 입장을 고수할 경우 주민 성명서 대모 같은 물리적 행사에 대한 계획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미
foresttor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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