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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무, 배추 주산지 토양복원을 위한 토양개량 지원 사업 추진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6. 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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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토양환경 복원을 위한 토양 미생물제제 등 국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연작 피해지역 토양미생물제제 등 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892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지방비 33740만원 등을 포함한 964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사업은 무, 배추를 연작 재배하여 장애가 발생한 토양이 사업대상으로, 토양미생물, 토양개량제 등을 지원하여 농업토양환경을 복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이달 14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올해부터 2025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전윤철 농업축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랭지 무·배추 주산지의 토양복원으로 고랭지 채소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유지하고, 토양 연작피해에 사전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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