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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유치에 따른 주민갈등해소를 위한사회단체 기자회견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5. 1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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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자는 과연 누구인가?

 

호텔하나없는 평창군의 수부도시 평창읍!!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자, 호텔 유치건립을 반대하는 자

또한 누구인가!

 

2018동계올림픽을 성공리에 마쳤지만, 남은건 호텔도 하나없는 초라한 평창읍!

전국대회등 전지훈련을 유치해도, 도단위 행사를 유치하더라도 묵을곳이 부족해 타 지역으로 돌려보내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었습니다.

 

고령화, 도 농격차, 인구절벽, 코로나로 인한 타격으로  지역 상권은 아사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더 이상은 안됩니다!

 

평창읍 경제가 발전하고 상권이 살아나려면 평창을 방문하는 관광객 여러분들의 체류시간을 늘려야합니다.

하루 이상을 묵는다는 것은 거리가 북적일것이며 상가 및식당이 문전성시로 이어지면 경기가 좋아지고 그것으로 집도 마련하고 아이들 등록금도 보탤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이던 호텔유치는 어디가고 왜곡된 정보로 점철된 찌라시는 평창읍민의 마음만 아프게 할 뿐입니다.

 

묻고싶습니다

 

평창군이 땅이나 팔아먹는다는 악의적인 소문과 호텔유치를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찌라시에, 또 다른 대장동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말도되지않는 내용입니다

평창군민을 위해 헌신하는 700여명의 공무원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팩트는 현재 기업(호텔)유치중이며 그러나 아무것도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하물며 공유재산변경을 위한 의회승인 또한 거쳐야 합니다

 

평창읍 번영회를 비롯한 각사회단체에서 찌라시 내용대로 진행되는 것을 알고도 환영현수막을 걸었겠습니까?

전혀 근거없는 내용임을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주민간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좀벌레 세력은 평창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평창읍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우리 이번만은 단합된 읍민의 모습과 수부도시 평창읍의 자존심을 함께 지켜내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존경하는 평창읍민여러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필수 인프라인 호텔 유치는 평창경제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먼 훗날 우리 자손들에게 발전된 평창, 하나 된 평창의 모습을 유산으로 물려주길, 우리 모두 한목소리로 노력해야 할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시한번 많은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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